도다리 효능, 우리 몸에서 중요한 '이곳'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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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봄 도다리~ 봄 도다리~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죠.^^ 봄 도다리는 가을 전어와 같은 존재예요. 가을엔 전어를 먹어줘야 하는 것처럼 봄에는 도다리 효능이 특히 뛰어나기 때문에 꼭 먹어줘야 하는 거죠. 도다리 제철은 봄! 3월에서 5월까지예요. 즉, 지금이 제철이에요.
제철을 맞은 봄 도다리는 맛도 좋지만 영양도 풍부한데요, 특히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간에 좋은 생선 중 하나에요. 그래서 오늘은 도다리 효능 및 또 다른 간에 좋은 생선에 대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맛있는 도다리 효능까지 알고 먹으면 더욱 맛있겠죠? 꼭 도다리가 아니더라도 간에 좋은 생선 종류 꼭 기억하시고 챙기세요!
도다리 효능
봄 도다리는 봄이 제철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다 보니 하나의 이름처럼 돼버렸어요. 도다리는 광어처럼 납작하게 생긴 생선인데요, 광어와 다른 점은 도다리의 눈은 오른쪽에 있고, 광어는 왼쪽에 있어요.
제철인 봄 도다리는 보통 회로 많이 먹는데요, 봄이 제철인 쑥을 넣어 먹는 도다리쑥국도 도다리 효능을 잘 살려주는 요리라고 해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영양이 가장 풍부하다는 도다리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도다리는 질 좋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으며, 비타민B, 비타민E 등이 풍부해요. 그래서 다이어트에 좋고, 간 질환 환자에게 좋으며, 피로회복 및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양식으로 먹기도 해요.
그리고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과 같은 눈 질환에도 효과가 있어요.
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노화 방지 및 피부와 머리카락을 매끄럽게 해 준다는 것도 도다리 효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다리 효능이 생각보다 꽤 많죠? 도다리 효능을 알고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몸에도 좋으니까요😉
봄 도다리가 간에 좋은 생선이라는 건 좀 의외였는데요, 도다리 외에 또 간에 좋은 생선은 뭐가 있을까요?
간에 좋은 생선
간은 탄수화물, 아미노산,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등의 대사에 모두 관여하고, 해독 및 살균 작용까지 하는 등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요. 그래서 간 기능이 떨어지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엄청 피곤하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간에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데요, 오늘은 주제가 봄 도다리인 만큼 간에 좋은 생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간에 좋은 생선은 단백질은 높고, 지방은 낮은, 그리고 타우린 혹은 비타민B12가 풍부하고, 아미노산·트립토판·라신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타우린은 간 기능을 회복시키고, 아미노산·트립토판·라신 등의 성분은 간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해요.
여기에 해당하는 생선은 참치, 고등어, 조기, 황태 등이 있어요. 그리고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와 문어도 간에 좋아요.
생선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모시조개와 바지락, 재첩, 굴도 타우린이 굉장히 풍부하고, 비타민B12가 많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담즙을 촉진하고 그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담즙 - 간에서 만들어지는 소화액)
간에 좋은 생선 몇 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간에 좋은 생선이라도 간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은 회로는 드시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균이 있을 수 있으며, 그 균이 간 질환 환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다리 효능 및 간에 좋은 생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해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 유지보수에 에너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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