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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 멈추는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코피를 자주 흘리는 사람은 자다가 코피가 나기도 하죠. 저도 엄청 피곤했을 때 자다가 코피를 흘려본 경험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코피는 피곤함의 상징이죠.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면 코피가 나는 장면이 많이 나오잖아요~~ㅎㅎ

     

    그런데 의외로 코피 멈추는법을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코피는 코의 앞쪽에서 나는 경우가 있고, 또 뒤쪽에서 나는 경우가 있어요. 보통은 앞쪽에서 나서 코피가 밖으로 흘러나오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만약 뒤쪽에서 난다면 코피가 기도로 넘어가서 위급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물론 앞쪽에서 나는 경우라도 잘못된 코피 멈추는법으로 인해 기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코피는 누구나 흘릴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코피 멈추는법을 미리 알아두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코피 멈추는법

     

    코피 멈추는법

     

    여러분들은 코피 멈추는법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코피는 코 뼈가 부러지거나 코에 큰 충격이 가해져도 흘릴 수 있고, 엄청난 스트레스와 피곤함으로 흘릴 수도 있어요.

     

    또, 코가 휘어져 있는 경우나 비염, 축농증,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흐를 수도 있고, 그냥 코를 자주 만지거나 후벼서 피가 나는 경우도 있죠. 위에서 설명드렸듯 코피는 코의 앞쪽에서도 날 수 있고 뒤쪽에서도 날 수 있어요.

     

    약 90& 정도는 앞쪽에서 나는 것으로 어린아이들이나 젊은 층에서 많이 겪으며, 지혈이 잘 됩니다. 하지만 코의 뒤쪽 출혈은 보통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환과 함께 일어나고, 지혈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코 뒤쪽 출혈은 나이가 많은 고령층이 많이 겪어요. 코 뒤쪽 출혈 같은 경우에는 피가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거나, 저혈압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우리가 자주 겪는 앞쪽 코피 멈추는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보통 코피가 나면 당황하고, 피가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앞서 설명드렸듯 코피는 뒤쪽으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그래서 코피가 나면 앉아서 코 안에 솜을 넣은 후, 코를 지그시 눌러줍니다. 이때 숨은 입으로 쉬셔야 하고, 콧등 쪽에 얼음을 대주시면 출혈이 좀 더 빨리 멈춘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10분 정도면 코피가 멈추는데, 만약 계속 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거즈로 코를 막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물론 너무 심하게 안 멈추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코피가 멈추었다면, 편하게 앉아서 2~3시간 정도 쉬어주세요. 코피가 멈췄다고 바로 몸을 심하게 움직이거나 일을 하면 다시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정이 최고예요~!

     

    코피 중에 또 하나 위험한 것이 있는데요, 바로 자다가 코피를 흘리는 것입니다. 자다가 코피를 흘리는 것 자체가 큰 문제는 아니지만 자면서 피가 나면 기도로 넘어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위험해집니다.

     

     

     

    청소

     

    코피를 자주 흘리시는 분들 중에 자다가 코피 흘리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예전에 엄청 힘든 등산을 하고, 그날 밤에 자다가 코피가 난 적이 있어요.

     

    그날은 잘 자고 있다가 콧물이 계속 흐르는 느낌 때문에 잠에서 깼어요. 이전에 코피를 흘려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코피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하고, 왜 이렇게 콧물이 계속 나지.. 하면서 화장실에 갔다가 깜짝 놀랐죠. 피범벅... 대환장...;;

     

    코피는 일반적으로 건조한 환경에서 많이 난다고 해요. 알러지나 비염, 또 먼지 때문에 가려워서 피부를 긁어도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는 피가 잘 나지 않죠. 하지만 특히 겨울철에 피부가 말라 있을 때는 조금만 긁혀도 바로 피가 나잖아요. 코피도 이것과 비슷한 이유로 나는 것 같아요. 물론 코가 피부보다 더 예민하고 약합니다.

     

    그래서 자다가 코피를 흘리지 않기 위해서는 방이 건조하지 않게 해 주고, 코가 가렵지 않도록 청소를 자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다가 코가 가려우면 본인도 모르게 긁을 수 있으니까요..

     

    자다가 코피가 난 경우에도 위와 같은 대처를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자다가 코피를 자주 흘리신다면 평소에 면역력을 높여주시고, 코피 예방에 좋은 연근과 가지를 충분하게 드셔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맵고 짠 음식과 술은 끊으셔야 합니다. 술은 혈관을 늘리고,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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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 멈추는법에 대해 알아보면서 자다가 코피를 흘렸던 제 경험까지 공유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포스트가 유용하셨다면 댓글, 하트(공감),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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