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내 몸의 방어능력을 판단해보자.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및 면역력 강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에 걸리기도 쉽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만약 그렇다면 면역력 강화에 대한 것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및 면역력 강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전체 다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쪽에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 및 면역력 강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면역력은 몸에 들어온 병균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으면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그만큼 면역력은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알아채고 대처해야 한다. 가장 쉽게 알아채는 방법은 우리 몸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증상을 보이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감기에 걸리는 것이다. 감기에 걸린다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다. 면역력이 낮을수록 감기 증상은 심하고, 쉽게 낫지 않는다.

 

다음으로는 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이 몸에 들어오거나 번성하게 된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이 구내염이다.(입안에 하얀 거...) 그리고 입 주변에 물집 같은 것이 나기도 하고, 피부도 민감해지며, 여성의 경우 질염이 쉽게 걸린다.

 

따라서 배탈이 자주 나는 것도 의심해봐야 한다. 음식 등을 통해 들어온 세균을 몸에서 방어하지 못하면, 장염으로 고생할 수 있다.

 

마지막 증상은 대상포진이다. 어릴 때 '수두'는 모두 한번씩 겪었을 것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가만히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동하기 시작하여 물집이나 발진,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데, 이 병이 바로 대상포진이다.

 

우리 몸이 위와 같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을 보인다면, 면역력 강화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면 면역력 강화는 어떻게 할까?

 

 

 

면역력 강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마늘, 녹황색 채소(브로콜리, 당근, 호박, 파프리카), 동물성 단백질(고기), 식물성 단백질(콩), 요거트, 갑각류(굴, 게), 생선(고등어, 연어), 버섯, 홍차, 잡곡(수수, 보리, 메밀), 고구마, 양배추, 사과, 토마토, 강황 등이 있다.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음식을 잘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잠을 잘 자야한다. 성인의 경우 7시간 이상, 아이들의 경우 12시간 이상 자야 하며, 그냥 자는 것이 아니라 깊게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평소에 손을 자주 씻고, 우리가 매일 들고 있는 스마트폰도 알코올 솜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가볍게 운동하고,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혈액순환을 도와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술·담배를 하지 않는 것',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있지만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해소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황당할 수 있다.

 

 

 

한방 정리

1.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은 감기, 염증, 대상포진.
2. 물과 녹황색 채소, 마늘, 잡곡, 갑각류, 생선, 요거트 등을 골고루 섭취.
3. 잘 자고, 손 자주 씻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줄이기.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및 면역력 강화 방법에 대해 전달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었나요? 면역력 키워서 코로나도 건강하게 이겨냅시다.! 이 포스트가 유익했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블로그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데에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