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 뜻, 개인의 삶도 소중하게.!!

건강 왕고구미 · 2022. 5. 31. 15:55

워라벨 뜻 & 기분전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워라벨 뜻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모든 분들이 워라벨을 이루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땐 기분전환이라도 제대로 하면 좀 일에 대한 스트레스나 피로감을 줄일 수 있어요.

저도 일이 바쁠 때 하루정도 쉬는 날이 생기면 그냥 집에서 잠만 잤었는데, 그게 휴식이 되는 건 아니더라고요ㅜ.ㅜ

오늘은 어느 순간부터 우리 사회에서 꽤 중요해진 워라벨 뜻과 함께 제가 휴일에 기분 전환하는 방법 중 하나를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워라벨 뜻부터 알아볼게요^^

워라벨 뜻

워라벨 뜻은 Work and Life Balance, 즉 '일과 삶의 균형'입니다. 일과 개인의 삶이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특히 2030세대가 직장을 고를 때 굉장히 중시하는 부분이죠.

일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던 윗 세대분들은 워라벨 뜻을 들으면 조금.. 젊은 세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윗 세대분들도 워라벨을 이루셨으면 합니다.

저도 어릴 때 쉬는 날 없이 일하셨던 부모님을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던 기억이 있어요ㅠ.ㅠ 뭔가 일만 하면서 젊은 시절이 다 지나갔으니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놀더라도 나이대별로 기분이 다르죠.. 저는 아직 젊지만 10년 전 생각하면 지금은 노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또, 나이가 들수록 뭔가를 배우거나 도전하는 것이 망설여지잖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업무와 개인 사생활의 균형을 잘 맞춰서 개인 삶을 더 의미 있게 만들어가셨으면 합니다. 또 너무 일만 하면 오히려 능률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요.

어떤 매체에서 본 적이 있는데, 쉬어야 할 시기에 5~10분만 쉬어줘도 회복이 되는데, 그때 쉬어주지 않으면 나중에는 하루 종일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적당한 휴식, 자기계발, 기분전환을 하다 보면 오히려 능률이 더 좋아집니다. 저도 휴식과 기분전환을 위해 파래소 폭포를 다녀왔어요~^^

워라벨이 아니더라도 주말에 기분전환을 해주는 것도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기분 전환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저는 눈과 머리가 피로하고 멍할 때 가벼운 등산을 하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등산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난의도가 쉬운 곳으로 자주 가고 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파래소 폭포예요. 이미 가는 길에 드라이브 코스가 기분전환이 되는데요, 더 좋은 건 신불산 파래소 폭포는 초반 부분까지 차 타고 올라가요.

그래서 주차장에서 한 20분 정도만 걸어올라 가면 파래소 폭포를 볼 수 있어요. 가는 길에 보니까 모노레일도 있던데, 운행은 안 하는 것 같았어요. 참고로 주차비와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둘 입장료와 주차비로 5천 원 냈어요.

만약 가신다면 꼭 물을 챙겨가세요. 가는 길에 편의점이 없더라고요.

파래소 폭포에 도착해서 시원한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잠시 폭포를 보고 멍 때리다가 내려와서 꽃과 정원이 있는 예쁜 카페에 들러 팥빙수까지 먹으니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카페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너무 이쁘더라고요~~ 다른 곳과는 좀 다른 특이한 분위기였어요. 야외 공간도 정말 잘 꾸며놔서 아이들과 함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팥빙수를 주문했는데, 양도 어마어마하고 과일도 많이 들어있었어요. 언뜻 생각해도 수박, 참외, 토마토, 바나나, 사과, 후르츠까지 다양했던 것 같아요.

한 번씩 엔틱 분위기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휴식을 하는 것도 꽤 기분전환이 될 것 같아요. 거창하진 않지만 기분전환이 되는 하루였어요~~😎

워라벨 뜻 및 제 기분전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또 다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구독,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에너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