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 관리, 효과적인 6가지 방법!

이상지질혈증 관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평소 자기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평소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나중에 크게 터지기 때문에 아직 진단을 받지 않으셨더라도 미리 관리하셔야 합니다.

 

 

이상지질혈증 관리

 

이상지질혈증 관리하는 방법은 크게 6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 3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고, 나머지 3개는 병원의 도움을 받아서 하실 수 있어요. 아직 젊고, 증상이 없더라도 처음 3가지는 꾸준히 실천하면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1. 집에서 하는 이상지질혈증 관리

• 운동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없애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서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요. 특히, 복부비만은 건강에 더 위험하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살을 빼셔야 합니다.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하기, 가볍게 달리기 등의 운동을 하루 40분 이상, 일주일에 5일 정도 해주시면 됩니다. 운동은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강도를 높이기보다는 시간을 늘리셔야 합니다. 
  
  
• 음식 조절
  삼겹살, 커피 프림, 내장류, 마가린, 팜유, 버터, 코코넛, 달걀노른자, 당이 많은 음식, 당이 많은 음료, 정제된 밀가루, 과한 탄수화물(쌀, 감자)과 같은 중성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은 많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대신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불포화 지방(오메가3, 오메가6),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야채, 과일, 보리, 오트밀, 콩, 잡곡, 해조류,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등이 있어요. 단, 마카다미아 같은 일부 견과류는 포화 지방이 많으니 제품 설명을 잘 살펴보셔야 해요.
  
  
• 금연
  담배에 있는 나쁜 물질들은 폐 손상뿐만 아니라, 피를 끈적하게 만들고, 혈관을 손상시키며, 심장을 자극해서 심장 박동을 불규칙하게 하여 동맥경화, 뇌경색, 뇌졸중 등을 일으킨다고 해요. 특히,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에 흡연을 하면 동맥경화증 발생을 더 가속시킨다고 합니다.

 

 

 

2. 병원에서 하는 이상지질혈증 관리

• 약물 치료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이상지질혈증 관리하시는 분들은 약을 꼭 챙겨 드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거나,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 위험이 높은 분들은 약(지질강하제)으로 피에 있는 지질을 없애야 합니다.
  
  
• 시술
  음식을 조절해도, 지질강하제(약)를 복용해도 효과가 없거나, 유전으로 인한 것일 때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시술을 합니다.
  
  
• 원인 제거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 (당뇨병, 만성 신장 질환, 간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을 치료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원인들을 제거합니다.

 

 

 

이상지질혈증 관리 방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니 예전과 달리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느낌이 자주 들어서 나름대로 위의 운동과 식습관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해보니 확실히 몸이 가벼워지고, 혈액순환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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