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제로 라임, 한 번 마시면 빠집니다.

 

 

펩시 제로 라임 마셔보셨나요~? 펩시 제로 라임은 제로 슈거에다가 라임까지 퐁당~ 빠져서 너무 맛있어요~ㅋㅋ 원래 제로 슈거는 별로 인기가 없었는데.. 요즘 다이어트 덕분에 급상승하고 있다죠ㅋㅋ

 

저는 원래 코카콜라를 주로 애용했어요. 펩시콜라는 항상 뭔가.. 밍밍한 맛? 조금 짝퉁 맛이라고 해야 될까요? 펩시 팬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아무튼 배달이나 어쩔 수 없이 먹었죠. 돈 주고는 절대 안삼..

 

이런 말을 했다가 친구한테 욕을 먹은 적이 있죠. 한국 것을 애용해야 된다며 막 뭐라 그러는데... 응? 펩시가 한국 꺼였어?? 물어보니 로고를 보라며.. 그랬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펩시는.. 1893년 미국의 약사였던 케일럽 브래드햄이 설립했다고...

 

아무튼!! 코카콜라만 마시던 제가!! 펩시 제로 라임을 먹은 뒤, 요놈만 찾고 있습니다. 펩시 제로 라임은 정말 최고입니다.. 아무리 마셔도 질리지 않고, 라임의 맛은.. 최고!!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펩시 제로 라임

 

저는 펩시 제로 라임을 2월에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에 바로 사서 마신 것이 아니라, 친구가 그거 너무 맛있다고 마셔보라고 해서 한번 마셨다가 이렇게 된 거죠.

 

그런데, 웃기게도 그 친구도 코카콜라를 좋아해서 펩시는 보지도 않았던 친구예요. 그 친구도 아는 사람이 강추해서 먹어보고 저한테 이야기한 거죠... 웃기네요ㅋㅋ

 

아무튼 그 당시에는 1+1에다가 가격도 1,200원.. 대박이었죠? 가격도 착해서 심심하면 마셔댔습니다. 그렇게 저의 콜라는 펩시 제로 라임으로 바뀌었죠. 지금은 가격이 오름..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코카콜라를 즐겨 먹었을 때, 많이 마시면 단맛이 엄청.. 짜증 나게 온다고 해야 될까요? 아무튼 많이 마시면 물려요. 끈적거림과 정백당의 좀 진한 맛이라고 할까요?

 

사실 치킨이나 느끼한 음식을 먹었을 때, 콜라가 당기잖아요. 어떻게 보면 느끼한 것을 먹고 설탕물을 마시는 것과 다름없어요. 입에 엄청난 뭔가가 남는 느낌이 강하죠.

 

그런데! 펩시 제로 라임은 아주~ 깔끔합니다. 입에 전혀 남는 것이 없이 입가심으로는 최고라고 봅니다.

 

제가 제로 슈거는 어떤 음료든 좋아하지 않았어요. 차라리 탄산수를 마시는 게 낫다고 생각했죠. 그러던 제가 펩시 제로 슈거는 이렇게 빠져버렸습니다..ㅋㅋ

 

 

 

 

아 그리고, 라임맛이 안나는 펩시 제로 슈거도 있다고 합니다.. 이상하게도 저는 아직 보지도 못했어요ㅋㅋ 펩시 제로 슈거는 그냥 흰색으로 제로 슈거라 적혀있고, 펩시 제로 라임은 라임 플레버라고 노란색으로 적혀있어요!!

 

다음번에는 펩시 제로 슈거를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궁금하네요.

 

참고로 라임을 싫어하신다면 피하셔야 될 것 같아요. 라임향이 생각보다 진해요. 다른 음료와 섞어도 라임향이 살아있을 정도니... 확인해보시지 않아도 느낌 오실 듯...

 

어찌 됐든 제로 슈거는 요놈이 최고입니다. 제로 슈거의 탄산 특유의 쓰고 밍밍한 끝 맛이 없거든요..ㅋ 그 맛이 싫다면 펩시 제로 라임 한번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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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제로 라임에 대하여 이야기해봤어요~ 전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게시물이 유익했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공감)를 해주시면 블로그 유지보수에 힘이 됩니다.